"뭘 보니?"
"뭘 보니?"
"뭘 보냐니까?"
"뭘 보냐니까?"
"창밖..."
"창밖..."
"창밖? .....뭐가 있는데?"
"창밖? ......뭐가 있는데?"
"뭐가 있긴..... 그냥....."
"뭐가 있긴..... 그냥....."
"그냥? 그냥 뭐...?"
"그냥? 그냥 뭐...?"
"사람들...어린애, 학생들, 어른들, 할머니, 할아버지들, .....그리고 햇살."
"사람들..... 햇살.....?"
"그래..... 햇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지 않니?"
"마음이 따뜻? .....이게, 더워 죽겠구만, 따뜻?"
"아, 맞다. .....덥다. 무지무지 덥다 더워!"
"으아! 안 그래도 더워 미치겠구만, 이게 정말....."
"야, 너 왜 이러니? 응, 참아."
"으아아아아....."
"으악!"
날씨가 아주 무덥습니다.
조금씩만 참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날씨가 아주 무덥습니다.
조금씩만 참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썰렁---)
* PS-찍어둔 사진이 몇 장밖에 없어서 이것 가지고 하려니 그만 '썰렁---'하게밖에 안 되네요. 그러나! 중요한 핵심 주제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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