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장밋빛 경제정책’ 속임수에 저항하라-<경제적 공포> 정부의 ‘장밋빛 경제’ 속임수에 저항하라 『경제적 공포』, 비비안느 포레스테, 동문선 랭보의 시집 『일뤼미나시옹』에서 제목을 따온 『경제적 공포』는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평론가가 1996년에 쓴 에세이다. 그 해 프랑스에서만 25만 부가 팔렸고, 세계 17개 국에 번역될 만큼 폭발적 관심을 받은 책이다. 저자의 주장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를 이야기해본다. 물론 가상이다.【필자 주】 지금 '한국 경제'에 대한 발언 이유 1990년대 중반 프랑스를 중심으로 『경제적 공포』를 썼지만, 지금의 한국 사회와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경제와 실업 문제가 최대 현안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왜 사람을 고용해? 골치 아프게... 원인은 무엇인가. 이는 일시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것이 아니라 현 단계 자본주의는 ‘노동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