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아, 소설 <토지>와 박경리 선생 숨결을 느껴보자 청소년들이 박경리 선생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회 '전국 청소년 한옥체험 및 문학교실' 캠프 29일부터 청소년들이 박경리 선생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하동군과 평사리문학관(관장 최영욱 시인)이 오는 29일 부터 31일까지(1차), 8월 1일부터 3일까지(2차) 두 차례 '전국 청소년 한옥체험 및 문학교실' 캠프를 열기로 한 것이다. 최영욱 시인은 "이번 캠프는 박경리 선생님의 대하소설 의 주무대인 평사리에서 열려, 참여하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지리산과 섬진강이 펼쳐놓은 풍부한 자연환경 속에서 작품의 향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와 '한옥 바로 알기' 큰 관심 이번 캠프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단연 '대하소설 와 박경리' 선생에 관한 해.. 더보기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195 다음